F.A.Q.
코로나19 이후로 현재 미개장 해수욕장이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습니다. 다만, 바다 깊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면 물가에서 가벼운 물놀이를 하는 모습은 종종 볼 수 있습니다.
홍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고, 국립공원으로 관리되고 있는 만큼 홍도에서 무단으로 식물을 채취하거나 돌 등을 가져가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습니다.
홍도는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명소입니다. 전문가들은 배를 타고 나가 낚시를 즐기기도 하지만, 초보자들은 주로 해수욕장 선착장에서 낚시를 합니다. 낚싯대와 관련 물품은 하나로마트 또는 몇몇 식당에서 대여할 수 있습니다.